보령경찰서(서장 김 호 승)는 대천성폭력상담센터, 내포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유관기관 12명과 함께 19일 오후 2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령머드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자의 심정을 전달하고 범죄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영국 청문감사관은 “경찰이 범죄피해자 지원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겠으며,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조를 이끌어 내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범죄피해자 보호 캠페인 현장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