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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시 드림스타트, 부모와 자녀간 신뢰회복 앞장!

보령시 드림스타트가 부모와 자녀 간 관계 개선은 물론, 신뢰회복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가족캠프 장면

 

시 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 6명이 취약계층 245가구, 360명 아동에게 찾아가는 서비스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한국부모교육센터 이동순 소장을 초빙, 자녀와의 갈등과 양육 스트레스로 인해 불화를 겪고 있는 가정의 부모 00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해 등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난 5일과 6일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농어촌인성학교에서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감정정화, 마음교류 등의 시간을 통해 가족간 신뢰를 회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캠프파이어 등 체험행사를 통한 가족의 소망과 비전을 다짐하는 유익한 시간도 보냈다.

 

아울러 여름방학 중 아이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미술심리치료, 자기주도학습교육, 수학·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오는 11일에는 메가박스 보령점의 후원을 받아 22가구, 86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간 문화나들이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평등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아동 복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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