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일 보령시장
김동일 시장은 민선6기 취임 2주년 즈음하여 시정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시정방향을 밝혔다.
김 시장은 2014년 취임 전 당당한 보령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당찬 포부와 사업목표를 내걸고 현재까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도모하기 위해 민선6기 비전인 ‘시민이 행복한 희망한 새 보령’ 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반기 주요성 및 공약사업 추진실적에 대해 들어봤다.
▶힘차게 도약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20년 숙원이었던 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착공, 인구유입과 도시발전 가속화 ▲보령머드축제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 선정 ▲관광보령 3색(미소․친절․청결) 운동의 범시민 운동 확산 정착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사업 ▲보령~청양간 국도 36호 확․포장공사 본격 추진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 전국 최고인 금상 수상 등 최대의 성과이다.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조성
▶앞으로 남은 과제가 있다면?
중견 우량기업 유치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건설▲국도 21·36·40·77호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 조기 준공 총력 ▲보령∼울진 간 고속도로 및 충청 산업문화 철도 가시화로 사통팔달 교통 중심도시 구축 ▲스포츠파크 조성▲국도 77호 전망타워 건립 ▲해양 헬스케어 시범단지 조성 ▲충청수영성 복원 ▲성주사지 정비 및 원산∼효자도간 관광케이블카 설치로 글로벌 사계절 문화·관광도시 건설 ▲생태복원을 위한 홍보지구(보령호) 수변공원 조성 ▲도심지 쌈지 숲 및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으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국립해삼연구소 유치 ▲해삼축제 개최로 농어가 소득 증대 ▲6차 산업 기반조성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등 부자 농어촌 건설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건립 ▲CCTV 지속 확충으로 안전한 복지도시 구현 ▲만세보령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 ▲소통과 섬김의 시민중심 행정추진 ▲화력발전 세율 인상 ▲LNG 신규 과세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으로 명품 행정도시를 점진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2016.08.17 196호 지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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