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웨스토피아에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 주관으로 이성우 사무총장과 김동일 보령시장, 충남, 충북, 광주 등 회장단과 대학생 봉사단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봉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대학생들에게 사회와 국가를 위한 소중한 역할을 부여하고, 이를 통한 대학생들의 사회 참여 기회와 미래 주역으로서 준비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국민안전처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안전교육에 대한 특강과 실내수영장에서 해상구조 모의훈련, 24일에는 성주산 환경정화활동과 레일바이크 체험 등을 통해 보령의 관광자원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환영사를 통해“이번 워크샵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대학생 봉사단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국민정신 건강운동인 바르게살기운동의 기틀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대학생 봉사단 워크숍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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