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보령해경이 되겠습니다!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다가오는 추석명절과 제63주년 해양경비안전의날(9.10)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봉사중심의 조직문화를 정립하고자 지난 8일 보령 육아원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보령해양안전서, 지난 8일 보령 육아원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 사진
이날 행사는 직원 15여명이 참석하여 보령해경 전 직원이 매월 월급에서 사랑나눔뱅크의 일환으로 1000원씩 모아서 마련한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잡초 제거 및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매년 정기적으로 보령육아원을 방문하여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문순경은“국민들이 있기에 우리 해양경찰이 존재하는 것이므로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국민에 봉사하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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