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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시, 2016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한마당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

 

보령시가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9일 오전 웨스토피아 동백홀에서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2016 사회복지의 날 기념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 충남 보령시 2016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한마당 장면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영우 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시설·단체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웅천 색소폰 동아리와 대천여자중학교 합창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유공자 표창, 초청특강,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했다.

 

▲ 김동일보령시장, 사회복지의 날 기념 한마당 (유공자 표창)

 

유공자 표창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보호작업장 한지안 씨 등 30명이 상을 받았다.

 

또 이태복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복지역사로 보령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고, 이후 각 사회복지시설별 장기자랑과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특히, 사회복지종사자들은 현장에서 겪은 각자의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보다 질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화합과 소통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영우 협의회장은우리사회가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살기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적지 않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상호간 소통과 화합으로 따뜻한 행복도시로 만들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김동일 시장은각기 다른 음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음악이 되듯이, 우리 사회도 함께 나누고 아끼며 하나가 될 때 더 밝고 건강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늘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는 사회복지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