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소장 김광중)는 지난 8일 홍성 서해삼육중학교 1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활동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직업체험 통계교실'을 운영하였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실시에 따라 통계청 소개, 통계청 공무원의 역할, 빅데이터 시대 알기 쉬운 통계이야기 등 통계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보령 교육지원청 및 보령 진로체험지원센터와의 협업에 따라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진로체험 꿈길(www.ggoomgil.go.kr)”을 통해 가능하다.
김광중 보령사무소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유학기제를 위한 진로탐색활동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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