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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시,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책 두손에 물들다’개최

오감 만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독서를 놀이로 풀어나간다.

 

보령시는 오는 24일 오전 940분부터 죽정도서관 일원에서책 두손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2016년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책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독서의 생활화를 장려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오천작은도서관 우쿨렐레반의 연주와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독서관련 유공자 표창, 모아모아 트리 완성식의 순으로 진행한다.

 

체험행사로는 도서관내 숨은 공간을 찾아다니며 탐험 미션을 수행하는 도서관 탐험왕, 책이야기와 연계하는 쿠킹아트, 에코백·책갈피 만들기 등 책이야기 체험을 하고, 부대행사로 실외 전시장에서는 책꾸러미 배부, 켈리그라피 전시, 중고책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한다.

 

특히, 독서를 놀이로 풀어나감은 물론, 오감 만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미래 나침반 역할을 하는 독서에 흥미를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독서는 자기계발은 물론,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어휘나 창의력, 사고력, 정보, 상식, 배경지식 등 지혜의 샘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책을 어렵게 생각하는 시민과 아이들이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 포스터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