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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시, 시민 대화합의 한마당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 개최

오는 30일 전야행사, 101일 보령종합경기장서 본행사 열려

 

보령시는 오는 30일과 101일 양일간 보령종합경기장과 각 행사장에서 보령시민의 대화합 한마당인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 지난 제18회 만세보령문화제 장면

 

이번 문화제는 시민이 하나되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축제희망찬 새보령 건설을 위해 소통과 배려하는화합축제미소·친절·청결운동 실천을 다짐하는애향축제환황해권의 중심 만세보령 시민과 함께하는명품축제4가지 모토를 내걸고 치른다.

 

첫째날인 30일에는 오전 1030분부터 충청수영성 영보정 일원에서 수문장 교대식 오전 11시 오천 정절사에서 도미부인 경모제 오후 2시 대천천변에서 풍년제 오후3시 한내·동부시장에서 보령 ArtBank 작품전 오후 330분 대천천변에서 한내 돌다리 밟기 오후 5시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연극도미부인과 오후 730분 경축 음악회가 열린다.

 

특히, 경축음악회에서는진정인가요’,‘수은등70~80세대들을 매료시켰던 엔카의 여왕김연자와’,‘님은 먼곳에로 국보급 미성을 갖고 있는 조관우, ‘갈색추억의 한혜진 등 인기는 물론, 음악성까지 뛰어난 가수들이 총 출연해 보령시민들을 위한 환상의 가을밤 멜로디를 선사할 예정이다.

 

101일에는 보령종합경기장에서 본 행사가 열리며 오전 9시부터 성화 채화 및 봉송, 파발제 시연 및 개막퍼레이드, 36회 만세보령대상 수상식을 갖고 식후 공연으로 보령시립합창단, 난타, 댄스, 줄타기,‘국악 아이돌남상일 등 초청가수 공연, 마상무예 시범이 펼쳐진다.

 

이후 축구 배구, 족구, 육상 등 체육종목과 씨름, 투호, 줄다리기 등 민속경기, 단체줄넘기, 어르신 오재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한다.

 

또 연계 행사로 머드페인팅, 충청수영성 주막 운영, 우리지역 문화재 탁본체험, 토정 카페 운영, 특산품 전시 판매, 응급처치 체험 등 볼거리 가득한 체험형 부스도 운영한다.

 

김동일 시장은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인 만세보령문화제는 문화와 예술, 체육, 전통이 하나 된 시민 대화합의 한마당이다, “오는 30일과 내달 1일 모두가 참여하셔서 즐겁고 유익하며 소중한 추억까지 한아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