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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시 잇따른 공모사업 선정으로 명품행정‘빛나다’

9월초 기준 33개 사업, ·도비 296억원 등 모두 442억 확보

 

보령시의 잇따른 정부 및 충남도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명품행정이 빛나고 있다.

 

26일 보령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각종 공모사업의 선제·전략적 대응으로 9월 현재까지 33개 사업의 국·도비 296억 원 등 모두 44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는 것이다.

 

특히, 역대 최대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공모사업 분야에서 5개 사업, 160억 원(지난해 28개 사업, 282억 원)이 늘어난 것이어서 앞으로 남은 10~12월 추가적 공모 선정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화예술, 체육, 관광분야 115200만원 화력발전소 인근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52억원) 전통시장 주거환경 개선 및 시설 현대화(716100만원) 웅천·천북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및 창조적마을 만들기(167억원) 의료취약지역 닥터헬기 착륙장 건설(6억원)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 구축(20억원) 연안바다목장 조성(50억원) 특수상황지역(도서) 개발(25) 등이다.

 

이처럼 보령시가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김동일 시장이 관계 공무원들에게블루오션인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 참여 동력 부여와 공모 성과 보고, 부서별 대응계획 수립 등 치밀하게 대응한 결과이다.

 

여기에 지난해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해 보령시 출범 이후 최초 1호봉을 특별승급 시키는 파격적인 인사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사기진작과 우수공무원 발탁도 시 공무원들의 업무 성과를 붇돋은 것으로 보인다.

 

김동일 시장은정부가 재정지원 방식을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을 통한 공모제로 바꾸고 있어, 우리 시 공직자들에게도 다양한 정보수집과 폭넓은 분석,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주문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 공모사업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청사 전경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