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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소방서, 지진 등 재난안전교육 강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대응요령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은 국민들이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안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진 등 재난안전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각종 재난에 대한 교육 강화는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예방대책의 일환으로서 반복적이고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위기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관내 학교 및 기관 등에 풍수해 및 지진 등 재난 체험이 가능한 충청남도 119안전체험관에 대한 홍보와 견학 권유를 실시할 예정이며, 전 계층별·연령별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재난 발생 시 대응에 미흡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소방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진 등 재난 대응요령 안내문을 게시하고 장소유형별 맞춤형 재난 대처 요령을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시민들이 비상 시 긴급대피와 초기 대응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재해에 대해 안일한 생각을 가진 경우가 많다앞으로 안전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재난 대응 요령을 주기적으로 숙지시켜야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지진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 및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