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동아리 ‘사랑이 영그는 터’사랑으로 꽃을 피우다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민행) 봉사동아리 ‘사랑이 영그는 터’는 지난 24일 보령육아원 원아들과 함께 성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놀이한마당을 펼쳤다.
‘사랑이 영그는 터’는 보령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40여명의 봉사동아리로 2004년 시작해 현재까지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놀이한마당을 통해 원아들과 동아리회원들은 돈독한 정을나눴으며 특히 2인3각, 피구, 이어달리기, 보물찾기의 놀이를 통해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즐겼다.
참가상, MVP상 등 모든 원아에게 회원들이 준비한 문화상품권을 수여하며 재미와 웃음이 넘치는 한마당을 펼쳤다.
동아리의 총무를 맡고 있는 김순애 조리사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보람을 느끼며, 힘을 얻었다.행복을 전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동아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다.
▲‘사랑이 영그는 터’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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