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김호승)는 29일 경찰서 주차장 내에서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이동헌혈버스 내에서 이뤄진 헌혈은 30여명의 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헌혈에 참여한 관계자는 “보령시는 헌혈의 집이 없어 할 수 없었는데 이동헌혈차가 직접 경찰서로 찾아와 헌혈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주기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헌혈차내에서 헌혈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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