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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시, [축제] 제19회 만세보령 문화제, ‘성료’

11만 보령시민이 함께하는···28년 전통 지역의 대표축제

 

보령시가 지난달 30일과 101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 시민 대화합 한마당인19회 만세보령문화제가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 11만 보령시민 대화합 한마당인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가 1일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만세보령문화제는 11만 보령시민이 하나 되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축제, 희망찬 새보령 건설을 위해 소통과 배려하는 화합축제, 미소·친절·청결 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애향축제, 환 황해권의 중심, 만세보령 시민과 함께하는 명품축제로 진행했다.

 

30일에는 충청수영성 수문장교대식, 도미부인경모제, 풍년제, 보령 ArtBank 작품전, 한내돌다리 밟기, 연극 도미부인을 통해 문화와 예술, 역사와 전통을 아우르는 문화 제전이 펼쳐졌고, 경축음악회에는 김연자와 조관우, 한혜진 등 인기는 물론, 음악성까지 뛰어난 가수들이 총 출연해 시민들을 위한 환상의 가을밤 멜로디를 선사했다.

 

101일에는 성화채화와 봉송, 파발제 시연, 개막퍼레이드 및 선수단 입장으로 대회 시작을 알렸고, 식후와 폐막 공연으로 지역의 학생 댄스·난타 동아리와 시립합창단, 주민들로 구성한 노래자랑·우수 동아리 공연으로 진정한 시민 참여형 축제로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다수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투호, 줄다리기, 보자기 제기띄우기, 어르신 오재미, 굴렁쇠 등 다양한 민속경기를 도입했고, 연계 행사로 머드페인팅, 충청수영성 전통주막, 우리지역 문화재 탁본체험, 토정 카페, 특산품 전시 및 판매, 응급처치 교육 등 체험형 부스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풍성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만세보령문화제는 지난 1988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오다가 2000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으며 28년의 연륜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축제이다.

 

[19회 만세보령 문화제 이모저모’]

▲ 2016년 9월 30일, 제 19회 만세보령 문화제 경축의 밤  

 

▲ 2016년 9월 30일, 제 19회 만세보령 문화제 경축의 밤

 

▲ 제 19회 만세보령문화제 장면

 

 

▲ 도미부인 경모제 공연 장면

 

 

▲ 도미부인 경모제 공연 장면

 

 

▲ 돌다리 밟기 모습

 

 

▲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 달리기 장면

 

 

▲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 장면

 

 

▲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 장면

 

 

 

▲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 풍어제 장면

 

 

▲ 충청수영성 수문장 교대식 장면

 

 

▲ 충청수영성 수문장 교대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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