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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시, 연극으로 미소와 친절을 배우다

시민 맞춤형 명품 서비스 제공 위한 의지 다져

 

보령시가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로 시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고 있는 가는데 4일 열린 10월중 직원모임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연극으로 배우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아츠컴퍼니 뜨락을 통해 실시한 이번 미소·친절 연극은 기존 강의식 집합 교육을 탈피한 사례별 역할극을 통해 상호 피드백 과정을 포함한 스토리텔링식 교육으로 진행했다.

 

공연은민원인의 마음으로 봅니다친절은 되돌아 온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현장 사례들을 에피소드 형태로 담아내 소극적이거나 불친절 했던 태도 등의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졌으며, 또 평소 고질적인 민원, 막무가내 민원인 등으로 지쳐있는 공직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다양하게 변화하는 민원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직자의 마음가짐에 변화를 주고자 실시했다, “시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내가 베푼 친절로 시민 모두가 행복해 질수 있다는 마음으로 명품 행정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한 아츠컴퍼니 뜨락은 2012년도부터 공공기관 민원 유형에 맞춰 직접 기획한친절 연극으로 전국 공공기관에서 공연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 연극으로 배우는 친절교육 장면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