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명품도시 안착
보령시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천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주최로 바르게살기운동 미소․친절․청결․법질서 결의 및 보령 회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미소․친절․청결․법질서 결의 및 보령 회원 전진대회 행사 장면
이번 행사는 김동일 보령시장, 백경호 회장과 회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보령시의 역점운동인‘미소 ․ 친절 ․ 청결 운동’과 법질서 확립의 안착을 위해 마련했다.
식전행사로 나정집 시민강사로부터‘미소․친절․청결 및 법질서 교육’을 가졌고, 대회기 및 피켓 입장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회가 제창 ▲김동일 시장의 특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 협의회 박종철 이사 등 48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고, 시 협의회 16개 읍면동 지부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자랑으로 회원 간 숨은 끼와 재능도 뽐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특강을 통해“인생은 짧고, 우리의 하루하루는 귀한 시간이며,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멋지게 나이 드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며, “나보다 이웃을 위한 소통과 배려, 욕심을 버리는 도덕성 회복을 바탕으로 우리 시가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해 나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는 진실 ․ 질서 ․ 화합의 3대 이념아래 매년 범시민 의식개혁과 녹색 생활을 실천하는 시민을 발굴해 시상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 19회째를 맞아 보령시에서 추진하고 있는‘미소․친절․청결’운동과‘법질서 확립’을 결의문으로 채택해 실천 전진대회를 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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