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는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지방화시대에 부응하여 지역적으로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농산어촌 행복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윤종현)에 따르면 올해는 김정신 보령시청 농촌개발팀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10. 18(화) 표창장 및 포상금(일백만원)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정신팀장은 간척농지 개발사업 준공추진 및 간척농지 일시사용 시행으로 지역주민의 영농여건 개선과 농촌지역 영농확대에 기여하였고 농촌생활환경정비, 기계화경작로, 편안한 물길조성, 소류지 개보수 등 사업추진으로 시설물의 현대화 및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으로 지역 농업활성화 및 농업생산성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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