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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주) ” 지역기업과 미래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 김태흠 국회의원 지역경제, 살려달라” vs “우리는 한가족화답. 최평락 사장

- 경정비 컨소시엄에 보령. 서천 기업 참여기회 제공/기득권업체 반발 예상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보령, 서천지역 소재 자사 발전소와 업무 연관성이 있는 지역 기업들을 초청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82210시부터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3시간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중부발전은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비롯한 획기적인 발전방안을 내놓아 기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보령화력, 신보령1.2호기 연간 약 1000억 경정비/계약조건, 완화,“컨소시엄추진할 듯

최평락 중부발전사장은 그동안 경상정비사업을 금화피에스씨, 일진에너지, 석원산업, 한국플랜트, 에이스기전, 원플랜트, 한전산업, 한전 케이피에스(KPS) 등 약 8개 업체가 약 1000억원을 독점하던 경상정비 사업을 2개단위로 분리 발주하여 보령업체 2개씩을 강제 조항으로 끼워 넣어 컨소시엄(공동도급)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보령화력의 년간 경상정비 사업 약 1000억 중 공기업인 한전케이피에스가 약 50%(50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공기업인 한전산업도 약 320억 원으로 공기업들이 대부분 기득권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사기업인 에이스기전과 원플랜트도 각각 170억과 160억의 경상경비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그 밑에 지역 업체들이 하도를 받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8개의 경상정비 기업들이 주도하며 유착관계를 가지고 사업에 참여했던 것을 공동도급으로 보령업체를 강제로 끼워 넣어 사업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획기적인 일로 그간 11억 공사를 약 35%3500만원에 하도를 받아 공사하던 것을 앞으로는 기존업체와 동등한 1억 원의 공동도급 금액으로 상향됨으로써 기존 업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지만 지역 업체들의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평락 사장, 본사 이전과 함께 보령, 서천은 영원한 한 가족

 

최평락사장, 기존업체와 임원진 반발 무릅쓰고 지역발전 위해 리더십 발휘

현재의 국가계약법상 지역 업체는 3억 원 미만만 참여 할 수밖에 없는 제도지만 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어느 발전사보다도 일찍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업체 및 임원들의 일부 반대를 무릅쓰고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을 보이며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는 중부발전에 대한 지역의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보령시민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파격적인 제안으로 인해 공기업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중부발전에 대해 본사이전에 따른 기대감을 더욱더 갖게 했다.

 

앞으로 중부발전은 더욱더 지역 업체에 기회를 제공하고 하이테크 기술을 요하는 것은 전국구 입찰을 할 수 밖에 없지만 국가계약법을 넘어 좋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최평락사장, 보령. 서천 지역경제 위한 상생발전 기틀 마련

최평락사장은 인사말에서 "보령. 서천을 묶어서 세계의 가장 경쟁력 있는 발전 산업의 클러스터를 만들것이며 여기에 주역이 되는 기업을 키우고 발전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문화, 체육, 교육 분야 등의 발전도 도모하고 젊은이들의 일자리창출은 물론 모두에게 대안이 되고, 복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보령과 서천의 청정지역을 오염시킬 수는 없다며 정비, 서비스, 청소용역까지 창의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보령시화력발전협의회 박근배(, 삼신)대표는 경상정비공사 총 매출액의 20%~40%가 아닌 70% 가량까지 지역 업체에 발주해줘도 지역 업체들이 큰 무리 없이 정비를 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말하며 기존 한전 KPS나 민간정비사들이 터빈(TBN)설비(30%)만하고 나머지 보일러(BLR) 탈황설비, 운탄설비, 하역설비, 상탄설비, 복합화력설비 정비까지는 충분히 소화 할 수 있고 심지어 터빈(TBA)설비, 턴키(Turn Key)정비도 지역 업체들이 충분히 할 수 있다말했다.

 

또한 기존 민간정비사들과 컨소시엄 및 단독 경상정비공사를 줘도 무난히 수행 할 수 있다며 그동안 민간정비사들은 10여 년간 했으니 이제부라도 일반 업체들에게 모든 공사부분을 획기적으로 개방을 해주길 학수고대한다고 덧붙였다.

 

보령시기업인협회 이대호차장은 보령지역 110개 지역기업인협의회가 2달에 한 번씩 중소기업 정기모임을 진행하고 있지만 보령화력이 참여를 못하고 있다며 보령화력 참여에 대해서도 중부발전 최평락사장은 담당자를 참여시켜 보고를 받겠다며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 방향과 민원해소 방안 등을 모색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보령시언론인협회 강철호 회장은 김태흠의원과 중부발전(주) 최평락사장 및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태흠의원 제안, 100여개 중소기업대표, 임원 대거참여

이번 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태흠의원(새누리당)이 중부발전에 요구해 이뤄진 행사로 중부발전 본사가 내년 초 보령으로 이전하기에 앞서 거래, 협력 관계에 있는 모든 지역 기업들과 한 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노박래 서천군수, 류붕석 시의장, 백낙구 도의원(행정자치위원장) 최은순 부의장, 박상모, 박금순, 최주경 의회위원장, 이택영 시의원, 새누리 시의원 전원 참석했으며 중부발전 최평락사장, 이정릉 기획관리본부장, 곽병술 보령화력 본부장, 황순홍 신보령화력본부장, 임회동 서천화력소장, 보령서천 지역에 소재하는 100여개 업체 150여명의 대표 및 임원진이 참여하여 공기업인 중부발전이 지역경제를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모습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의원은 보령과 서천에 화력발전소가 소재하고 있으나 지역 업체들은 주로 재하도급 공사만 받아 시행하는 위치에만 머물러 있어 불만과 소외감이 컸으나 중부발전이 곧 보령으로 본사 이전해옴에 따라 한 식구가 되는 만큼 지역 업체들에게 발전소 경상정비 등 여러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문턱을 크게 낮춰야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문했던 내용을 최평락 중부발전사장이 적극 수용함으로써 상생의 큰 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시의원(왼)박금순, 박상배, 최은순부의장, 박상모, 백낙구(행정자치위원장)

 

또한 김태흠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중부발전은 지역 업체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게 하고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며 다가가야 한다며 중부발전과 지역 소재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고 함께 미래를 꿈꾸는 진정한 이웃이 되어야만 자연스럽게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의원(왼)이택영, 류붕석의장, 박금순, 박상배

 

이에 중부발전 최평락사장은 우리는 한 가족이라며 어떠한 큰 어려움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상생할 것이라 화답했다.

 

보령시는 충남지역 자치단체 중 최하위인 재정자립도가 23%에 불과하다

앞으로 중부발전 본사이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한가족"  김태흠국회의원, 최평락(중부발전사장) 노박래 서천군수, 외 중소기업 대표, 임직원

 

 

 

 

[한국중부발전()최평락사장 프로필]

충남출신, 검소, 소탈, 친화력이 돋보이고 신의와 의리를 소중히 하는 사람을 정평이 나있다.

 

 

성 명 : 최 평 락 (崔平洛)

출 생 년 월 : 1955. 4

출 생 지 : 충남

학 력

‘74. 2 : 서울고등학교 졸업

‘78. 2 :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81. 2 :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96.12 : 미국 Vanderbilt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07. 2 :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경 력

‘80. 5 : 수습행정관

‘97. 1 : 통상산업부 공보담당관

‘99. 7 : 대통령 민정비서관실 경제팀장

‘02. 3 : 통상산업부 무역정책과장

‘02. 5 : KOTRA 종합행정지원실장

‘03. 6 : 대통령 자문 동북아경제중심위원회 팀장

‘04. 8 : 산업자원부 국제협력투자심의관

‘07. 2 : 산업자원부 재정기획관

‘07.10 : 산업자원부 기간제조산업본부장

‘08. 6 : 특허청 차장

‘09. 5 :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상 훈

‘92.11 : 근정포장

‘06.12 :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 표창

‘08.12 : 홍조근정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