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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시 오천면, 서울아산병원과 합동 무료 의료봉사 펼쳐

보령시 오천면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 의료봉사팀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합동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는 내 고향 무료 순회 진료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농어촌지역 출신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의료진이 의료취약 지역을 찾아 주민의 질병 예방과 치료에 나선 것이다.

 

의료봉사팀은 가정의학·영상의학과 교수 등 11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심전도, 방사선촬영, 초음파, 혈액검사, 투약 등을 실시했으며,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주민 15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가정의학과 전성훈 교수는농어촌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봉사를 실시했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만족도로 의료봉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근수 오천면장은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편안한 노후를 도와드리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서비스를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합동 의료봉사 장면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