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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해경, 해수면 상승에 따른 오염사고 예방활동 나서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최선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를 맞아 14~16일 저지대 침수 예상 지역에 해양오염방제요원을 집중 투입해 해양오염예방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천·오천·홍원항 등 침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선박 등 해양종사자 1,500여명에게 피해가 없도록 사전대비 안내문자 발송과 해양오염방제요원을 배치하고 순찰활동과 함께 홍보방송을 하였다.

 

또한, 해안가 침수로 인한 각종 부유물질이나 폐유저장용기 등 오염물질이 바다로 유입되어 해양오염사고를 야기할 수도 있어 수협과 어민들에게 관리를 당부하였다.

 

현충국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처럼 사전대비와 예방이 최선이다며 사후 방지대책보다는 적재적소의 사전 예방대책 마련을 통해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오천 침수된 장면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