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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지역자활센터,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보령시는 18일 오전 보령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보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정윤) 주관으로 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 용품 지원을 위한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고기무국, 해물파전 등의 먹거리와 생활물품 위주의 후원물품, 고춧가루, 우엉차 등 총 10여 가지 품목을 판매했고 또 이마트 보령점, 보령의료기, ()깔끄미하우스, 행복하우스, 착한카페, 따스한 손길 등 지역의 다수 업체가 후원하고 봉사에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뜻 깊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보령시 저소득 가구의 생계의료비지원과 동계난방용품 지원으로 사용하며 일부 수익금은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폭넓게 사용할 예정이다.

 

홍정윤 센터장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지역자활센터는 2002123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이후 저소득 주민의 자립자활 지원과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1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 사랑 나눔 바자회 장면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