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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머드축제, 2016 피너클어워드 세계대회 5개 부문 수상

TV홍보 신규상품 이벤트웹사이트 핀버튼 기타상품 등 5개 부문 수상 쾌거

 

세계 5대 축제로 우뚝 서고 있는보령머드축제가 지난 9월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에서 열린 2016 피너클어워드 세계대회에서 금상 등 5개 부문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 보령머드축제 2016 피너클어워드 세계대회 수상장면

보령시는 18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이 정강환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부터 TV홍보 부문 금상 등 모두 5개 부문에 대한 상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축제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가 공증하는 상으로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7월 한국대회에서 5개 부문 대상 수상 자격으로 세계대회에 참가 했으며 TV홍보(금상)신규상품(은상)이벤트웹사이트핀버튼기타상품(동상) 등 참가한 모든 부문의 상을 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보령머드축제는 올 한해에만 3월에 열린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국내 축제 중 유일하게 영예의 '축제 글로벌 명품대상', 7월에는 2016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10년 연속 수상 및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지자체 부문 대상등 모두 4개 대회의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보령머드축제는 10일간 유료체험 입장객 49771명과 외국인 439000명 등 약 3995000명이 방문하는 등 지난해 대비 관광객 25% 증가,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 태풍 등 자연재해를 비켜가는 최적의 여건, 싸이와 함께하는 개막 스탠딩 콘서트, 국내100여개 언론사 취재열기, 체험시설의 다변화로 내년 20회 성년축제의 성공 개최를 약속 받았다는 평가이다.

 

김동일 시장은보령머드축제는 관광객·입장료·기부금 대폭 증가로 가성비 좋은 축제로 지속 성장하고 있고 체험시설의 다변화와 관광객 수용 공간 및 먹거리 확충으로 대한민국을 빛내는 축제로 우뚝 서고 있다, “내년 성년을 맞는 머드축제는 미래의 확장성에 방점을 찍고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콘텐츠를 가득 담은 선택과 집중으로 지금부터 알차게 준비해서 올해보다 더 큰 감동을 선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 피너클어워드 세계대회에서는 모두 68개 분야의 30개국 1500개 축제가 경쟁했고 대한민국은 보령머드축제와 서산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 등 모두 13개 부문에 대한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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