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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시의회, 특별 세미나 개최

오는 25일 정례회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 역량 강화 기대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배)는 이번 달 25일부터 시작되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을 위해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모든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재정정책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양경숙 교수를 초빙해 실시됐다. 1부에선 행정감사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란 주제로 예전 시의원 재직시 경험을 살려 이론과 실전이 조합된 강의를 펼쳤고 이어 2부에선 예산심의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란 주제로 예산 심의 기법을 강의했다. 약속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의원들의 질의는 계속됐고 강의는 30분 이상 이어졌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박상배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사무감사가 알차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정례회를 며칠 앞두고 특별 세미나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의 배움을 자양분 삼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 제2차 정례회가 심도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세미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령시의회 제194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16녀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7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