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관내 해양경비안전센터 연안인명구조장비에 대한 점검을 11월22일부터 11월24일까지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연안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즉각 대응위한 최상의 장비운용상태 유지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특히 동절기에는 결빙 및 내습 등에 의한 장비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사전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점검을 통해 보령해경서 관내 5개 해양경비안전센터의 순찰정 및 연안구조정을 포함한 인명구조장비 총 16대는 점검을 완료하고 사고에 대한 완벽한 구조대응태세를 유지 중에 있다.
류재남 보령해경서장은 “사고에 대한 사전예방활동과 더불어 만일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응 준비를 통해 국민의 안전에 역량을 집중 하겠다 ”고 말했다.
▲ 인명구조장비(수상오토바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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