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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만세보령쌀 홍보․판촉전‘성료’

명품 만세보령 쌀,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고품질브랜드 쌀평가 전국 1위에 선정된만세보령 삼광미 골드가 서울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보령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제12회 보령쌀 홍보 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농민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행사는 소비자가 인정하고 정부도 보증한 전국최고 쌀인만세보령 삼광미골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쌀 수입증가, 소비감소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령쌀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보령쌀 및 명품 농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포장쌀(500g) 2000여 포를 소비자에게 증정했으며 보령쌀을 이용한 떡메치기, 룰렛게임 등 이벤트도 행사기간 내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액젓, 새우젓, 양념젓갈, 버섯, , 고구마 등 청정지역 보령에서 생산된 20여종의 농수특산물을 약 20% 가까이 저렴하게 할인 판매함으로써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김동일 시장과 김태흠 국회의원, 오창준 농협시지부장, 지역농축협조합장, 농민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찾아가는 소비자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시는 지난 3일간 모두 3200여만 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동일 시장은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는 지난해 전국 최우수 쌀로 선정돼 브랜드 가치가 최고이나 국민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가 줄어들고 유례없는 쌀값 하락으로 농업인의 판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지역의 농협하나로마트 중 가장 홍보 효과가 큰 양재점에서의 판촉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마케팅으로 지역의 우수한 쌀 등 농특산품의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 지역 농업의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 김태흠 의원, 김동일보령시장 떡메치기 모습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