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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시,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지역경제과 주신영, 건축허가과 김동준, 주포면 양희영, 오천면 우현규 주무관

 

보령시는 1, 12월중 직원모임에서 지역경제과 주신영(공업 7), 건축허가과 김동준(시설 8), 주포면 양희영(사회복지 7), 오천면 우현규(해양수산 8) 주무관을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지역경제과 주신영 주무관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내시장 내 최신형 비가림 시설 설치 및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9억여 원 등 모두 554000만원을 투입해 중앙시장과 한내시장을 찾는 고객의 주차편익을 위해 공헌해 왔다.

 

건축허가과 김동준 주무관은 도로·하천 등 지리적으로 경계가 불합리한 곳의 행정구역 조정과 관련해 집합건축물 1,850, 일반건축물 270건에 대한 지번변경 및 등기 촉탁 업무를 완벽해 수행해고, 건축신고 128, 사용승인 158건에 대한 신속한 업무 추진으로 시민만족 행정을 펼쳐왔다.

 

주포면 양희영 주무관은 찾아가는 전입신고제 운영으로 시민은 물론, 아주자동차 대학 학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전입을 유도하며 197명의 전입 실적을 올렸고 신속한 민원처리와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오천면 우현규 주무관은 도서개발이나 공사행정업무와 관련해 행정선의 운항횟수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책임감과 성실한 자세로 적극 지원했으며 출항 전후로 선박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 기여했다. 또 섬 주민과 긴밀히 접촉해 주요시책을 안내하고 자세히 이해시켜 불편사항 예방에 적극 기여한 공로가 컸다.

 

▲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및 친절공무원 선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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