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주간보령] 보령소방서, ‘안전한 설맞이’ 화재예방대책 추진

이달 3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등 예방활동 강화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보령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31일까지 ‘2017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까지는 설 명절 기간 중 많은 사람이 찾는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전원차단, 기능정지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해 안전확인 스티커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활동 및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홍보 캠페인 설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귀성객 운집장소인 역과 터미널에 119구급대 전진배치 등을 추진한다.

 

김현묵 보령소방서장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이번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특히 시민들도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충남 보령소방서 전경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