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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2017년 안전영농을 위한 철저한 준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 보령지사(지사장 정진택)는 극심한 겨울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문제에 대처하기 위하여 “30개 저수지에 대한 저수율 상시모니터링은 물론이고 저수율이 특히 낮은 5개 저수지에 대하여는 대형관정을 개발하여 저수지에 직접담수하거나 하천수를 양수하여 저류하는 등 평년저수율을 회복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영농기전까지 용수확보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령지사는 ‘16년도에 13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양수장 4개소를 설치하였으며 금년도에는 1,280백만원의 예산을 확대 투입하여 양수장 5개소(관창, 내현, 옥서, 청천, 해창)를 추가 설치하는 등 최근 잦은 한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에 따라 작금의 가뭄상황에도 불구하고 금년도 안전영농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령지사 정진택지사장은 농어촌공사는 현재 보령시 및 농업인 단체 등과 안전영농 지원을 위한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든 지역적 협력방안에 적극 동참하여 가뭄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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