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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건양사이버대학교와 협약 체결

입학금 30만원 면제, 수업료 1년간 40% 감면 혜택



 

명품 교육 자족도시로 발돋움해 나가는 보령시가,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와 손잡고 시민들의 교육 혜택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일반 대학 대신, 원격대학의 진학을 원하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활성화와 선취업 후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 고등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코자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령시는 직원 및 시민역량 강화를, 대학교에서는 보령시민이 입학시 입학금 전액(30만원) 면제와 신편입생에 대해 1년간 수업료 40%의 장학금을 제공하면서, 상호 홍보와 정보교환, 각종 교육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명품 교육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학교는 2011년 교육부의 설립 인가를 받은 정규 4년제 대학으로, 수업은 100% 온라인 강의 수강으로 이뤄지며, 올해는 3개 학부 8개 학과를 개설해 625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