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강좌 705명 참여, 행복지수 높여 삶의 질 향상한다!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기능 취미교실 개강식
보령시는 1일 오전 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 ․ 취미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5명의 강사 위촉식 이후 강사 소개 및 사업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기능 ․ 취미교실은 시민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개인의 특기와 적성 계발을 장려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고품격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건전한 여가선용과 취미활동 장려뿐만 아니라, 잠재능력 계발, 적응능력 배양, 취업준비 지원을 통해 성취와 보람이 함께하는 내실있고 완벽한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과목은 어르신 정보화교육(성인 및 청소년), 한춤, 한글, 민요, 가요교실, 건강체조, 중국어, 어린이 클레이 등 29개 과목으로 705명의 수강생이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되고, 교육을 통해 개인의 능력계발은 물론, 수강생 상호간의 정보 교환의 장으로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주부, 다문화가정,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시민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정한 평생교육 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수준 높고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인생 100세 시대 시민 행복지수를 높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