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서 열려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프로듀스 98’청소년 동아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과 취미활동을 통해 익힌 끼와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의 여가문화 향유 기회와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공연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원하는 댄스팀‘ABE’와 청소년 연합동아리‘R.B’, 대천고등학교 밴드‘마음의 소리’등 98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댄스와 보컬, 밴드보컬, 랩 분야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일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행사 진행까지 주도하는 등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으로 준비했다”며, “시민 및 청소년께서는 많이 참석하셔서 보령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힘찬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