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천초 총동문회장 이, 취임식 겸 각기별 회장단 집행부동문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10월 17일(금), (전) 장광순 이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진규 취임회장의 취임식 축하 인사가 있었다.
2014년 이진규회장의 인사말
이진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침체된 총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많은 동문들과 각기수별 회장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적극적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 취임하는 이 회장은 “대천초 46회, 대천중 17회, 서울경기상고, 서울동국대 경영학과, 공군만기제대”를 하고 샐러리맨을 시작으로 현재 “(주)보우앤파트너스, (주) 비피로지스틱스, (사)한국가맹사업공정거래협회 등 대표이사 회장으로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에서 각광받는 중견 CEO 이다.
이 회장은 혈혈단신으로 자수성가한 보령의 자랑스러운 중견기업인이며 소탈하고 서민적인 화합을 중시하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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