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발전소 현안공유 협의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이덕섭)는 4월 20일(목) 본부 회의실에서 발전5사 “Core 발전소 현안공유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보령, 삼천포, 영흥, 태안, 하동, 당진”의 유연탄 화력발전소 본부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는 발전소간 현안사항 및 지역이슈 공유를 통한 “정부3.0” 가치 창출, 사회적 이슈 공동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 시작되었다.
발전5사 인사이동 이후 2017년 처음 개최된 협의회는 본부장간의 수인사(修人事) 후, 석탄화력발전소의 발전적 운영방안,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추진현황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보령발전본부 성능개선공사” 추진사례는 미세먼지 저감, 발전효율 향상 등 석탄화력발전소의 미래상에 대한 제시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협의회 후 본부장들은 보령발전본부의 대표적 친환경 시설인 이산화탄소 포집설비(CCS : Carbon Captured System), 수산종묘배양장, 에코팜 등을 둘러보았다.
특히 수산종묘배양장은 치어양식을 통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의 모범으로 “정부 3.0”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발전5사 6개 발전본부는 “협의회의 적극적인 활성화를 통해 발전소 경영현안의 공유와 해결방안 공동 도출을 통해 전력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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