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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한국만화기획전 개막

일본군 위안부피해 한국만화기획전 개막

-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전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만화로 그린 지지 않는 꽃한국만화기획전이 지난 10일 개막돼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개막식에서는 만화가이며 상명대 교수 고경일을 비롯해 최신오, 김신 등 3명의 작가가 참여해 위안부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마련돼 청소년들이 평소 위안부 문제에 대해 궁금했던 점 등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탁영호, 오세영, 최민호 등의 스토리 만화와 이현세, 김형배 작가 등이 참여한 일러스트, 카툰만화 등 국내 유명 만화가 19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전시회 작품 감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