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희생정신 마음속에 간직하겠습니다!
동대초등학교, 경찰합동묘역 묵념 및 헌화하는 모습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지난 5일 방과 후에 명예경찰소년단 16명과 학교학생회 임원 10명은 남포면 옥서리 이어니재에 있는 경찰합동묘역 참배를 다녀왔다.
이번 참배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보령경찰서와 연계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경찰묘역 주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경찰합동묘역의 안장된 16위의 경찰관들의 사연을 경찰관에게서 직접 들은 후 명예경찰대원과 학생회임원들은 국화꽃을 각자 헌화하며 묵념을 했다. 고개를 숙이고 호국영령의 충정을 떠올리며 굳은 결심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단장 김○○학생은?경찰들의 봉사정신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본받고 학교에서나 이웃에게 실천하는 명예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교통봉사와 학교폭력예방활동, 교내순찰 등으로 책임감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명예경찰소년단은 스스로 자긍심과 사명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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