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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조폭이 운영한 “산도박장”현장 단속, 45명 검거

조폭이 운영한 산도박장현장 단속, 45명 검거(5명 구속)




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 광역수사대는 충남 지역 야산에 도박장을 개설한 후 심야시간 대에 주부 등 전국의 도박참여자를 모집하여 도리짓고 땡도박을 벌인 피의자 45명을 검거하여 이 중 도박장 운영자 김00(38) 5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도리짓고 땡 : 화투 20장을 5매씩 4패로 나누어 이 중 딜러와 총책이 선택한 패를 제외한 나머지 패에 도박참여자가 도금을 걸고 10이나 20을 맞추어 끝자리 수가 높은 패가 이기는 방식의 도박

 

경찰에서는 ’17. 5. 26. 03:15경 충남 아산 음봉 소재 야산에 천막을 설치하고 도박을 하는 현장을 급습하여 42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도박금 등 약 3700만원과 화투·무전기 등을 압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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