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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용봉산 입구, 우렁각시. 강영희 대표

가볼만한곳··· 홍성.용봉산 입구(내포신도시)

신선하고, 싱싱함이 그대로··· 우렁각시

농민과 함께 걸어온 외길인생40, 강영희 대표

 

▲강영희 대표
(前, 홍성농업기술센터소장)

 

우렁각시. 강영희 대표는 20대에 농업기술센터 (, 농촌지도소)국가공무원으로 농촌과의 인연을 맺었다

40년의 공직생활을 농민들과 울고 웃고 오직 농민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20116월 공직을 마감했다. 정년퇴임 할 당시 농촌지도사업과 농촌계몽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전국여성최초로 기술센터 과장. 소장으로 임명되기까지 원칙과 소신을 무기로 위기를 벗어나는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기까지는 든든한 농민들이 있기에 가능했고 농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추억으로 남아있다.

이제 강대표와 농민들의 끈끈한 정이 우렁각시와 꽃두레 영농법인이라는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농민과 상인,,,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반성장!

김치와 장아찌, 두부, , 술 등은 홍성지역 농민들이 만든 것이다. 구항면 내현리 거북이마을에서 만든 동동주, 홍성군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만든 두부와 김치, 한국도라지에서 만든 액상차, 홍주골외갓집에서 만든 떡 등 우렁각시에서는 홍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음식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식당 한 켠에는 홍성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이 판매되고 있다. 광천 맛김과 구운 계란, 생활개선회에서 만든 구절초 꽃차, 된장과 고추장, 간장, 광천토굴새우젓과 젓갈 등이 전시돼 있다. 식당 운영이 자리를 잡아가면 곧바로 식당 1층에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농민장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있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지성이면 감천이랄까!

농민과 함께하는 그 모습이 아름답다.

 

▲ 용봉산 입구에 위치한 우렁각시에서는 대하 등 계절별 별미 음식과 두부요리, 다양한 안주를 판매하고 있다.

 

 

▲홍성군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만든 두부

 

 

 즉석에서 음식을 만들어야 제맛이라는..... 강영희 대표의 손맛이 기대된다.

 

 

▲우렁각시에서는 홍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음식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용봉산 입구에 들어서면 우렁각시란 음식점에  꼭!! 들렸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