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총경 조석태)는 ‘14년 개서 이후 단 한건의 의무경찰 사건사고가 발생되지 않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4일 소속 의경 지도관 및 의경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자장면 데이 및 워터파크 체험을 하면서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근처 중화요리 식당에서 서장, 의경 지도관, 소속 의경 등 5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지휘관과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며 생활의 애로사항을 이야기 하였으며, 가혹행위 등 자체사고 방지에도 서로 마음을 열고 노력키로 다짐하고, 이후 의경 지도관과 소속 의경은 워터파크로 이동하여 즐거운 물놀이를 하였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국민을 위해 땀 흘리는 의무경찰의 즐거운 병영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무경찰 대원들과 소통을 위해 힘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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