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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중앙시장에서 ‘불금’의 특별한 추억[주간보령]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체험, 볼거리 열려


불야성 포스터



 

보령시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중앙시장 고객주차장 일원에서 신명나는 금요일 저녁으로의 초대, 금요 야시장 불야성을 운영한다.

 

보령중앙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특성화와 함께 야간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오후 2시와 7시에는 지역가수 공연을 비롯해 방송 댄스, 색소폰연주, 난타공연 등 신명나는 공연이 열리고, 가죽공예, 방향제열쇠고리 만들기 등 무료 체험존 운영, 먹거리 장터, 행운권 추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 미녀가수김춘향과 트로트아이돌전국구’, 치어리더 위너스’, 각설이 양재기등 다양한 공연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김일환 상인회장은 야간 시간에도 고객이 상시 찾아오는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신명나는 지역 상권 만들기에 일조하고자 개최하게 된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는 가족과 함께 많이 참여하셔서불금으로 특별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중앙시장은 지난달 22일과 23일에는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인 도심 썸머 페스티벌도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외부 관광객의 원도심 유입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