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중부발전 신보령건설본부, 재능기부‘여름방학 마을교실’ 종강식 개최


                                         

서수봉 본부장(오른쪽부터 다섯번째)과 학생들이 종강식을 맞아 밝게 웃고 있다.



중부발전 신보령건설본부(본부장 서수봉)가 재능기부를 펼쳐온 고정리 여름방학 마을교실816일 종강식을 가졌다.

 

고정리 여름방학 마을교실은 한국중부발전 신보령건설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의 학습 능력 신장 및 방학기간 학습공백을 메워주기 위한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된 여름방학 마을교실은 신보령건설본부의 봉사 동호회인 티쳐스(Teachers)가 주관하여 방학기간 주 4일 운영되었으며, 고정리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수학 두 과목에 대해 일대일 학습지도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서수봉 본부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통해 주변 지역과 상생하는 발전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강사들이 책임감을 갖고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티쳐스 강사들은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재능기부 활동에 임하였다.

 

한편 신보령건설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축구, 탁구) 강사 지원 및 주변지역 지역아동센터 학습지도 시행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