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총무과 최윤구, 세무과 이은자, 도시과 윤권덕, 보건소 서연분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총무과 최윤구(47세) 주무관, 세무과 이은자(42세) 주무관, 도시과 윤권덕(45세) 주무관, 보건소 서연분(43세) 주무관을 선정하고 12월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총무과 최 주무관은 시청 정문 청사경비 및 시설물 방호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특히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해 친절한 안내와 각종 행사 시 차량 질서를 유지하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세무과 이 주무관은 세외수입 체납자별 체납유형을 분석하고 유형별 징수대책을 수립해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에 기여하고 징수불능 체납액 결손자료를 정비하는 등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는데 공이 인정됐다.
도시과 윤 주무관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보상업무를 추진하면서 사전 철저한 의견수렴과 분석을 통해 토지 소유자와 보상협의 기간을 단축하고 보상관련 민원해결 및 시민 불편해소에 앞장서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보건소 서 주무관은 제6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해 시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의료취약지역 ‘우리마을 주치의제’를 운영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간병비 지원을 통한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하는 등 보건증진에 기여해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주간보령 홈페이지 - http://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