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새마을운동청년봉사대, 소외계층 돕기 ‘훈훈’
건강취약계층 20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 생필품과 연탄 6000장 전달
보령시새마을운동청년봉사대(회장 김봉권)는 보령시보건소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보령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및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새마을 운동 청년봉사대 회원들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인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 20여명을 가구를 방문해 각각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총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주간보령홈페이지- http://www.btnnews.net
김봉권 회장은 “보건소와 연계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권회장(보령시새마을운동청년봉사대), 보건소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생필품 전달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