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 보령본부··· 지역 체육행사 적극 지원
최상의 날씨, 매끄러운 진행으로 선수들 기량 유감없이 발휘
족구동호인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 성공적 대회 “기억”
지난 10일 보령시 전용족구장에서 제4회 “한국지엠 말리부배 족구대회” 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 대회는 한국지엠(주) 보령사업본부가 주최하고 보령시족구협회(회장 김봉권)가 주관하여 선수단 및 가족을 포함하여 700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또한 이 대회를 후원하고 예산을 지원해준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보령시체육회 관계자 및 보령시족구협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초청부, 충청지역(충남-보령 6개팀 포함, 충북, 대전, 세종) 19팀이 대거 참가했으며 관내1부(보령시, 클럽, 직장. 동호인) 7팀 참가, 관내2부 11팀 참가, 장년부 7팀이 보령종합체육관(2코트) 실내 6코드에서 참여한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펼쳤다.
또한, 보령시언론인협회(회장 강철호)도 출전하여 관내2부 최강팀과 맞붙어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보령시언론인협회(회장 강철호)는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들에게 우승한 것보다 더 기쁘다며 다음 대회는 더욱 멋진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거라” 고 말했다.
김봉권 족구협회 회장은 “청명하고 쾌적한 최상의 날씨속에서 유감없이 최선의 경기를 발휘해준 선수단, 그리고 공정하게 경기운영을 한 심판진, 응원질서 등 족구에 대한 열정으로 경기를 하는 이들이 있기에 족구가 엘리트 종목으로 활성화 되는데 큰 기대를 갖는다고” 말했다.
또한 “보령시족구협회 발전과 보령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한국지엠(주) 임주진 부장과 전지형 차장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끝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우승, 준우승, 3위를 차지한 선수들에게 한국GM(주) 보령본부장을 대신해 임주진 총무부장이 우승컵과 상금을 전달했다.
▲시 상 내 역
▲ 김동일 보령 시장 축사
▲ 김봉권 족구협회장
▲ 충남김선구 심판
한국GM보령본부(임주진 총무부장)이 장년부 3위에 우승한 트로피 상금 전달식 장면
▲ 보령시언론인협회(회장 강철호)과 기자들과 화이팅 모습
▲ 보령시언론인협회팀
▲ 보령시언론인협회팀
▲ 61세 이상, 장년부 노익장을 과시하다!!! (백세) 관내장년부팀
▲ 보령시언론인협회팀
▲ 한국GM보령본부(임주진 총무부장)이 장년부 3위에 우승한 트로피 상금 전달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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