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소리 경청
김동일 보령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 등 민생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한다.
먼저 25일 보령요양원과 보령실버홈, 충남도립요양원, 보령육아원, 대천애육원, 충남정심원을 방문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고, 시설에서 명절을 지내는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역대 최장인 10일 간의 추석 황금연휴에도 불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은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없겠지만, 여러분들이 있기에 더욱 따뜻해지는 명절이 아닌가 싶다”며,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27일에는 웅천전통시장, 28일에는 동부·현대·한내·중앙 시장 등 5개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동향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민생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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