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태 보령해양경찰서장은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보령 중앙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이번 방문 행사에 조석태 보령해양경찰서장이 직접 참석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 과일, 생필품 등 추석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했다.
특히 맞춤형 복지 포인트로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소속 직원들에게 배부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조석태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물건을 구매하면서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조금이라도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국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해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충남서부보훈지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사진은 보령해양경찰서장이 보령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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