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소장 김광중)는 2017년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5일(월) 관내보호아동시설인 대천 애육원을 방문하여 생활물품을 지원하고 바닷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흥미유발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실시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놀이로 배우는 통계 교육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소질과 끼를 일깨우도록 지원하였다.
교육프로그램은 과자를 이용한 통계 기초 배우기로 그래프, 최댓값과 최솟값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광중 보령사무소장은 “관내 소외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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