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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의무경찰 지역 문화탐방 가져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개서 이후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지내온 의무경찰을 격려하기 위하여 18일 의무경찰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탐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탐방 내용으로는 대천역에서 출발 장항역으로 기차여행을 포함, 서천 국립 생태원 견학, 해양레일바이크 체험 등 으로 구성되어 의무경찰 정서함양 및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선 후임 간 소통의장을 마련해 자체사고 예방과 사기진작으로 활기찬 병영문화 조성에 이바지 하였다.

 

이후 행사 마지막으로 근처 한식당으로 이동하여 서장, 의경지도관, 소속의경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생일연을 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기며 지휘관과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고 생활의 애로사항을 이야기 하였으며, 가혹행위 등 자체사고 방지에도 서로 마음을 열고 노력키로 다짐하였다.

 

보령해경 관계자는국민을 위해 땀 흘리는 의무경찰의 즐거운 병영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무경찰 대원들과 소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문화탐방 기차여행중 장항역 앞 단체사진


생태원 견학중 에코리움 앞 단체사진



[주간보령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