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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의 안전··· 보령시가 책임진다!

13천만원 투입 교통취약지역 인프라 구축

 

보령시는 각종 차량사고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보호와 안전한 보행경 조성을 위하여 교통취약지역 인프라 구축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대천동 파레스 삼거리부터 구)대천파출소 앞까지 약 300미터 구간에 13천만원을 투입하여 중앙분리대 설치, 횡단보도 이설 및 신설, 노면 아스콘포장 등 교통사고 취약지역 인프라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파레스 삼거리~ )대천파출소 사업구간은 3 8일에 정기적으로 대천장이 열리는 곳으로 보행자의 무단횡단방지와 불법 유턴차량에 의한 교통사고율이 높아 전국 자치단체 중 교통안전지수 최하위 지자체중 10개 구간에 포함되어 지난 3월에 중앙부처인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국민안전, 충남지방경찰청, 보령시, 보령경찰서, 도로교통공단이 현지 합동점검을 통한 보행자의 무단횡단과 차량의 불법유턴 방지시설 설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한 횡단보도 이설 및 신설 등 교통사고 예방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지난 9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말하고 현재 다소 통행에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사업을 시행한 사항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 취약지역 대한 시설 보강 및 개선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통취약지역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무단횡단 및 차량불법 유턴이 사라져 교통안전지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천동 파레스 삼거리부터 구)대천파출소 부근 중앙분리대



[주간보령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