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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수 회장(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비 온 뒤 더욱 단단하게 굳어진 땅

비 온 뒤 더욱 단단하게 굳어진 땅 ! 흔들림 없는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건수)는 지난 20171018일 사회복지협의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사회복지협의회의 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의 틀을 마련하여 정비하고 지난 96일 총회의 위임사항인 수석부회장 선임과 정관 개정. 수정 및 사무국 운영의 건을 처리하였고, 보령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친 2017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복지 박람회 관련 결산을 마무리 지었다.

 

총회에서 승인 의결한 신입이사와 감사의 역할과 책임이 확대되고, 특히 전 보령시 부시장을 역임한 이홍집이사가 수석부회장에 선출되어 상임 부회장으로 협의회운영의 전반을 지휘하도록 이사회에서 의결하였으며, 또한 협의회 사무국과 푸드마켓 . 시니어클럽은 사무국장과 박종혁이사가 총괄토록 업무분장을 하였다.

 

현재 협의회의 중점사업은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푸드마켓을 통한 저소득계층의 식품지원사업과 재가노인 반찬제조 배달사업. 좋은 이웃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해 왔고, 앞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중앙회와 도지부에 협조와 지원을 신청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뛰고 만전을 기 할 것이라고 이홍집수석부회장은 소감을 밝혔다.

 

이를 토대로 제 4대 회장인 문건수 대표이사는, “복지회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소외되고 어스름한 곳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에 따뜻한 한줄기의 빛과 소금이 되어가는 가교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 설 것입니다. 이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동행 하여 주실 것에 호소 드립니다.”라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회원들의 네트 웤을 적극 활용하여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이웃을 찾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사랑의 봉사로 따사로운 햇볕이 들게 하여 함께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가 탄탄대로를 가게 될 것으로 전망하며 시민을 위한 복지사업의 다양한 정책과 각종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였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의회원과 사회복지시민대(1~15)수료생을 비롯한 관심 있는 시민들은 대폭 개편된 사회복지협의회의 조직과 사업 그리고 전문성 있는 서비스에 기대된다며, 비 온 뒤 더욱 단단하게 굳어진 땅에서 절대로 흔들림 없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배려. 다정한 나눔. 행복한 동행. 절망 없는 사랑으로 도도히 흐르는 큰 강물이 되어 지역사회 복지의 목마름이 없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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