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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민편의 민원행정 ‘빛났다’

보령시, 시민편의 민원행정 빛났다

- 민원행정발전유공 국무총리 표창 원스톱 통합행정 및 규제완화로 기업 투자기반 조성 등 인정 받아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시(시장 김동일)8일 오전 1130분 서울시 소재 더 케이호텔에서 개최된 5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민원행정발전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시민편의 행정에 대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보령시는 허가민원과를 신설해 원스톱 통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처리기간을 단축, 민원인의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등 민원편의 행정을 추진한 공이 인정됐다.

 

시는 원스톱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허가과를 신설해 민원처리 단축율을 기존 49.8%에서 60.5%10.7%포인트 줄였으며, 민원처리의 정확성을 높이고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수시 인·허가 업무 관계자와의 연찬회를 개최하는 한편 건의 및 애로사항을 통한 제도개선으로 민원업무의 정확성과 행정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조례 개정을 통한 규제완화로 기업 투자기반을 조성하고, 소규모 건축물 건축주에 대한 무상 기술지원을 통해 건축행정 선진화에 기여하는 등 민원행정발전 시책 추진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민원인에게 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활용, 수시로 개정되는 주요법령의 해석, 질의 회신 등 주제를 선정해 발표 및 토론을 실시하는 등 전문성 능력 배양에도 힘썼다.

 

그밖에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교육 및 방범·소방교육으로 입주자간 분쟁을 예방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공동체문화를 정착하는 등 민원행정 발전과 시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책 추진으로 표창을 받게 됐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간보령[http://www.btnnews.net]